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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의 작동 방식과 역사 본문
이더리움의 작동 방식과 역사
이더리움은 탈중앙화된 플랫폼으로서, 스마트 계약을 실행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합니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과는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좀 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이더리움의 작동 방식은 "이더"라는 암호화폐를 기반으로 동작합니다. 블록체인을 통해 계약이 작성되고, 이를 "스마트 계약"이라고 합니다. 스마트 계약은 미리 정의된 규칙과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실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스마트 계약을 작성하고 배포한 후,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노드들이 해당 계약을 검증하고 실행합니다.
이더리움은 분산 컴퓨팅을 통해 스마트 계약을 처리합니다. 새로운 블록이 생성될 때마다 노드들은 이를 검증하고 블록체인에 추가합니다. 검증은 작업증명(PoW, Proof of Work) 방식을 사용하며, 채굴자들은 계산 작업을 수행하여 블록을 생성하고 보상을 받습니다. 이더리움은 보안과 신뢰성을 위해 분산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있으며, 모든 거래와 계약은 투명하게 기록됩니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 이후에 등장한 두 번째 블록체인 플랫폼입니다. 이더리움의 역사는 2013년 Vitalik Buterin에 의해 처음 제안되었습니다. 그는 비트코인의 한계를 극복하고 블록체인 위에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고자 했습니다.
2014년 이더리움은 초기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였고, 이를 통해 약 1,200만 달러를 모금했습니다. 이후 2015년 이더리움의 최초 버전인 "Frontier"가 출시되었습니다. 이후 이더리움은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왔으며, 2016년 "Homestead", 2017년 "Metropolis", 2019년"Metropolis"는 이더리움의 주요 업그레이드로, 보안성과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였습니다. 이후 2020년 "Berlin"과 2021년 "London"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졌는데, 이는 네트워크의 효율성과 확장성을 향상시키고 스마트 계약의 비용 구조를 변경했습니다.
또한, 이더리움은 초기에는 작업증명(PoW) 방식을 사용하였으나, 현재는 작업증명과 함께 지분증명(PoS, Proof of Stake) 방식을 도입하는 "이더리움 2.0" 또는 "에테리움 2.0"으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환은 환경적인 측면에서 더 효율적이고 확장 가능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함입니다.
이더리움은 스마트 계약과 분산 애플리케이션(DApp)을 위한 생태계를 지원하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제 적용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기반의 프로젝트들은 금융, 게임, 공급망 관리,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디지털 자산인 NFT(Non-Fungible Token)의 대중화 역시 이더리움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과 역사를 통해 이더리움은 탈중앙화된 스마트 계약 플랫폼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과 혁신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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